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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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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당은 윤석열이 아닌 김건희 와의 선거를 치르려하나? 대선이 80여일 남은 지금 양측 후보는 선거 운동에 돌입하였다. 후보들은 여러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국민들을 만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제 선거캠프가 정리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단계인듯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은 당과 후보가 함께 움직이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고 민주당은 당은 보이지 않고 후보만 보이는 단계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지지자인 김용민(전 나꼼수 멤버) 평론가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운동 순위 발표하겠다고 민주당 의원들을 압박하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오히려 당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는 윤석열 후보측에 후보가 안 보이고 이준석 당대표가 보인다는 자기변명적인 궤변을 이야기한다.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보면 이재명 후보만 선..
새정치연합의 셀프디스는 홍보를 위한 연극인가? 새정치민주연합이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를 홍보위원장에 영입하며 당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보전문가인 손혜원 위원장은 그 첫번째 작품으로 '셀프디스'를 시도하였다.손혜원 위원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첫 주자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나섰다. 문재인 대표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인권변호사로 일하다보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는다. 30년을 그렇게 살았다. 그래서인지 당 대표가 된 후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며 ‘밀어부쳐라’, ‘딱 부러지게, 후련하게 하라’며 답답해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호남 호남해서 죄송하다. 지금껏 호남이라 눈치 보고 소외당하고 차별을 당했던 것 때문에 나라도 호남을 챙겨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