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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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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원 공천관련 녹취록 또 등장!!! 이번엔 과연? 새누리당에 복당한 윤상현 의원이 20대 공천관련 녹취록이 또 등장하였다. TV조선 보도에 다르면 윤상현의원이 서울지역에 공천신청을 한 예비후보의 지역구를 변경하도록 강요하는 내용이다. 윤상현 의원의 발언 중 중요한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을 거론했다는 부분이다. 그전에도 윤상현 의원은 박대통령을 사석에서는 누나라 부른다며 대통령과의 친밀감을 밝힌 바 있다. 윤상현의원의 통화내용을 보면 "빠져야 된다. 형. 내가 대통령 뜻이 어딘지 알잖아. 형 거긴 아니라니까." 거기다가 출마지역을 바꾸면 친박 브랜드로 공천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까지 이야기 했다. "경선하라고 해도 우리가 다 만들지. 친박 브랜드로 ‘친박이다. 대통령 사람이다.' 서청원 최경환 현기환 의원 막 완전 (친박) 핵심들 아냐." 새누리당이 20대 ..
달라진 새누리 이제 진정한 정당으로 변화하는가? 새누리당이 비대위를 구성하며 변화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그간 새누리당은 청와대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3년간 하나도 못내고 있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당을 헤치는것으로 몰아가던 구조였다. 청와대의 비서실장이 당을 좌지우지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런 새누리당이 총선의 패배를 겪고나서 조금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 미세먼지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에 자신의 목소리를내며 반기를 든것이다. 반기라고 하기에도 터무니 없는 정책이지만 이런 반대조차 못하고 있던 새누리당에서 당정 협의에서 정부 정책을 반대하고 나선것이다. ○ 새누리당은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하는 데에 있어서 경유값 인상, 고등어, 삼겹살 직화구이 규제와 같이 영세 자영업자 등 서민의 부담이 늘어나거나 국민..
새누리당의 리더쉽 부재... 김무성이 필요해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고 했던가? 새누리당이 매일 매일 추락하고 있다. 그래도 집권 여당에 120석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정당인 새누리당이 이지경으로 가고 있는지 국민들이 볼때는 한심할 따름이다. 국회의원들을 살펴보면 좋은 학교를 나왔고 좋은 경력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분들이 100명이상이나 모였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초등학생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엄마에게 혼이나면 잠시 동안은 반성하고 엄마 눈치를 보게된다. 지금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꾸중을 들은 상황이다. 그런데 혼나고나서 다시 잘못을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국민들이 화가 날만하다. 이러면서 국민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다. 그들에게는 국민이 아니라 오직 한분만 보이는 모양이다. ..
총선 결과에 따른 SNS분석 과연 어떻게 봐야 할까? 20대 총선이 끝나고 선거결과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결과를 보면 여론조사가 크게 빗나간 측면이 있어 이를 대체할 다른 조사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등장하는것중에 하나가 SNS 빅데이터 분석이다. 여론조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것중에 하나가 조사 방식이다. 유선전화를 통한 조사방식은 모집단의 편중을 가져오고 그로인하여 정확한 여론 파악이 힘든것이다. 이번에도 유선전화로 조사한 여론조사결과는 실제와 엄청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유선전화 사용자들은 연령대가 높고, 보수적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야권 지지자들은 그 내용을 숨기려 들기 때문이다. sns를 통한 여론 분석도 마찬가지이다. 일부에서는 버즈량을 통한 분석을 내놓기도 하고, 키워드를 통한 조사방식을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