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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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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공공의 적!!! 흡연자는 봉이야~~ 나는 흡연자다. 지금도 담배를 피고 있다. 나는 애국자다. 국가에 많은 세금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국가에서 구박을 받는 존재이다. 담배라는 존재는 언제나 건강을 무기삼아 공격이 가능하다. 사회적 여론도 금연을 내세우면 국민들의 설득도 쉽다. 그래서 지금 흡연자는 국가에서 볼때는 봉이다. 담배에 대한 세금은 열심히 내지만 무엇하나 요구하기는 어렵다. 변변한 흡연시설하나 설치되가 어려운 상황에서 흡연자로 살아가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제 또 담배값을 올린다고 한다. 담배값이 오르면 흡연률이 떨어진다고 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4500원으로 오르면 29%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좋다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면 올려라. 그러나 가격이 오르는것을 보면 100,200원 이런식의 인상을 해왔다. 이..
눈에 띠는 칼럼 - 이동훈 '담배와의 전쟁에 성공하려면...." 담배값 인상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데 담배값인상은 답배값에 부가되는 세금의 인상을 뜻한다. 담배새 인상과 관련된 칼럼을 소개 하고자 한다. 담배와의 전쟁 성공하려면 1996년 8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기호식품으로 분류돼 온 담배를 마약으로 선언한 것이다. 담배가 마약보다 평생 끊기 어려운 존재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고 이로 인해 금연운동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이로부터 12년이 지난 2008년 대선에 출마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0년을 피운 담배를 끊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니코틴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지난해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장례식에서 금연껌을 씹다 구설에 오르더니 이달 초 노르망디 상륙작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