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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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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 과 김무성 친일 논쟁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부친의 친일 논란이 다시 한번 등장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와 관련한 친일 논쟁은 과거에도 일부인사들이 몇번씩이나 주장해 왔으나 그 설득력이 부족하고 또한 허위 사실로 인하여 사과를 하기도 하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부친은 해촌(海村) 김용주 선생(1905년~1985년) 이다. 해촌 선생은 교육자이자 기업가이며 외교관이자 정치인으로서 한국사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인물이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학교를 설립하거나 일본 자본에 맞서 조선상인회를 설립하는 등 그 누구보다 ‘애국자’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친일인명사전에 실려 있는 동명이인 때문에 오해를 불러오면서 애국자임에도 불구하고 ..
김무성과 마스크 논쟁_ 산을 봐야지 손가락을 보고있다 메르스 공포가 전국을 덮고 있는가운데 휴교했던 학교도 자시 등교하며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듯 보인다. 앞으로의 진행과정에서 새로운 확정감염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이제 어느정도 잡혀 간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주간은 메르스의 공포가 극에 달하던 시기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지하철에서 기침이라도 하면 주위에서 멀어지는 현상을 보곤한다. 메르스와 관련된 가슴아픈 일들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 무책임한 행동으로 많은 이들의 걱정을 끼치기도 한다. 정치권에서도 메르스 사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의 초기대응 미흡에 대하여도 지적하여야 하며 대응책 준비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 또한 현재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격리자들에 대한 지원이라던지, 의료인에 ..
어린이들을 위한 타요버스, 어른들을 위한 민생버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새누리당 버스를 민생 버스로 명명하기로 한후 국민 마음속으로, 민생 현장속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견 민생 투어에 들어갔다. 이는 김무성대표가 가슴이 따뜻한 정당이되것을 새누리당의 목표로 삼고 낮은 자세로 국민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행보를 펼치 겠다고 말한것의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김무성 대표는 당대표 취임초기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를 펼칠것을 주장해 왔다. 이번 민생버스는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일 것이다. 작년에 서울시에서 타요버스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바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버스를 실생활에 도입하여 대중 교통에 대한 이해와 어린이들의 눈높..
한겨레 두번이나 김무성에게 사과보도를 한 내용은? 한겨레 신문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또 사과를 뜻하는 정정 보도를 게제 했다. 얼마전 김무성 대표가 발언 했던 교육청 이용불용액 관련 기사의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한것이다. 당시 김무성 대표의 발언은 교육청 이용불용액괴 중앙정부의 이용불용액의 비율을 이야기 한것인데 한겨레의 기자는 총액을 이갸기하며 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게제하고 sns로 홍보 하였다. 그러나 정작 경제용어를 구사하다 망신을 당한 쪽은 한겨레 였다. 한겨레는 17일 사과 보도를 게제하고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언론사에서 이런 정정기사는 엄청난 수치로 가급적이면 인정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기사는 한겨레로써는 정말 창피할만큼 굴욕적인 정정보도이다. 그러나 이런 정정보도는 이전에 자극적인 문구로 뿌려졌던 허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