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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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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위기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새누리호가 지금 최순실이라는태풍을 만나 망망대해를 떠돌고 있는 경황이다. 배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는 지금 선장은 방향을 잡을 생각을 하지않고 그물관리에만 힘쓰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가라 앉고 말것이다. 새누리당은 지금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민심은 새누리당에대한 실망으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지금 새누리당의 지도부들 생각은 아직도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지나면 과거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이 다시 새누리당을 지지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현상황은 과거와 다르다.과거의 디도스 사건이나 댓글 작업등은 일부의 과오로 인정할수 있으나 이번사건은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사건이고 대통령도 인정한 일이다. 더구나 이번일은 국정 ..
정세균 의장 사퇴 1인시위 첫주자는 김무성 전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의 김재수 농림부장관 해임안 처리와 관련 야당과의 밀실 거래 의혹이 나오면서 정세균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도 정세균 의장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정의장 사퇴에 대한 1인 시위가 진행 중이다. 첫번째 주자로 등장한 사람은 김무성 전대표. 김무성 전 대표는 국회 로텐더 홀에서 1인 시위를 했다.친박 비박을 가리지 않고 당의 원로로써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세균의장의 발언은 그간 밀실정치의 민낯을 드러내고 말았다.국민들이나 일부 호사가들이 이야기하던 밀실거래가 현실로 등장하고 만것이다.마치 영화의 한장면 처럼,...... 그것도 국회의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 세월호(특조위 기간 연장) 아니면 어버이연합(청문회) 둘 중에 하나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새누리당의 리더쉽 부재... 김무성이 필요해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고 했던가? 새누리당이 매일 매일 추락하고 있다. 그래도 집권 여당에 120석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정당인 새누리당이 이지경으로 가고 있는지 국민들이 볼때는 한심할 따름이다. 국회의원들을 살펴보면 좋은 학교를 나왔고 좋은 경력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분들이 100명이상이나 모였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초등학생만도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엄마에게 혼이나면 잠시 동안은 반성하고 엄마 눈치를 보게된다. 지금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꾸중을 들은 상황이다. 그런데 혼나고나서 다시 잘못을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국민들이 화가 날만하다. 이러면서 국민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다. 그들에게는 국민이 아니라 오직 한분만 보이는 모양이다. ..
20대 새누리당 과연 변화할수 있을까? 새누리당이 20대 당선자들이 모인 워크샵이 어제(26일) 진행 되었다. 20대 총선의 패배로 19대 보다 적은 인원이 참여하는워크샵이라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니였을 것이다. 어제 워크샵에서는 20대 강선인들의 자유토론이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예정시간이 한시간이였으나 3시간이 넘는 긴 토론이 이어 졌다고 한다. 그곳에서도 책임론 이야기가 등장했고 누가 잘했느니 어쩌니 하는 공방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이제 그런 공방을 덮고 앞을보고 나아가자 라는 의견도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총선실패의 책임은 새누리당 전체에 있는것이고 그 해결책은 원인을 찾아서 방향을 새로이 잡아야 하는 것이다. 누구 하나 잘못해서 망친것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전체적인 방향이 잘못가고 있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