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도지사

(2)
대한민국에는 왜 영웅이 만들어지지 않는가? 어제가 천안함 폭침 4주기 였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에 입대한 젊은 장병 46명이 못슴을 잃었고 그들의 목슴을 하나라도 더 살리고자, 그들의 유해라도 찾고자 애쓴 한주호 준위가 이 사건으로 희생되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외국의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의 촬영으로 서울이 시끄럽다. 외국의 영웅들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 어벤져스.. 그러나 정작 우리에게 영웅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이순신, 세종대왕등이 있을것이다. 일본에서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숨진 김수현씨도 일본에서는 영웅의 대접을 받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벌써 잊혀진 듯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영웅만들기에 인색할까? 왜 영웅의 탄생이 없을까? 이는 우리사회 지도층들의 이기적인 자기욕심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지도층중에 병역을 제..
새누리당 정신차려!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 방식 이대로는 경북도민만 손해- 경북도지사 새누리당 후보 선출이 13일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다음 달 13일 6·4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를 선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도당은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 다음 달 6~12일을 선거운동으로 정하고, 선거운동 기간에 권역별 합동연설회 3차례와 TV토론회 2차례 이상을 하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12~13일 시·군별로 국민참여선거인단 전체가 참여하는 투표를 실시한 뒤 13일 개표 및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최종후보자를 정할 방침이다. 선거인단 규모는 대의원(20%)과 당원(30%), 국민참여선거인단(30%)을 포함해 1만명 가량으로 구성된다. 여론 조사 비율은 20%이다.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가 요구한 경선 시기 연기는 중앙당에서 받아들여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