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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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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의 공천, 원칙도 없고 상식도 없었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위원장의 공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한일 이라고 정치 놀음 밖에 없었다.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공천 신청자 중에서 문제가 있는 1차 후보를 걸러내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후보 경선을 할수 있도록 제시해야 한다. 이한구 위원장이 밝힌 공천 기준에서 갑질을 한 사람이나 해당행위를 한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공천심사얼마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인사청탁을 했던 안동의 김광림은원은 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런 케이스 하나 하나가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왜모른다고 보는지..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이다. 논문표절 논란을 빛었던 문대성의원의 인천 단수 공천도 마찬가지이다. 공천위원회에서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를 묻게되는 ..
이한구의 '윤상현 일병을 구하라'... 이한구 새누리당 공심위원장의 윤상현 지키기가 눈물겹다. 친박측에서는 전략공천을 향해 칼춤을 추고있는 이한구 위원장의 활약에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을 텐데, 느닷없는 윤상현 의원의 취중진담이 다 된밥에 코 빠르린격이여서 지금 다소 혼란 스러울 것이다.(그러나 어쩌겠는가?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는 실세중의 실세인데... 안고 가야지 ㅠㅠ) 이른바 진박 사람들이 지역에서 호응을 못받는 상황에서 전략공천이 아니면 경선 통과도 어려운 상황에 남은 방법은 전략공천 하나뿐이고 그 방법을 위해 당헌 당규를 위배하면서 까지 밀어 부치고 있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의 국민경선공천제 주장이 항시 걸림돌이 였던 친박들은 공천이 불안한 정두언의원을 회유하여 살생부 파문으로 김무성대표의 행보를 위축시키며 자신들의 뜻대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