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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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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후보 중 정책경쟁이 가능한 후보는 누구????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후보들이 등장하며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선거만큼 후보가 많은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누구 말대로 개나 고동이나 다 나오는 건지? 아니면 그만큼 유력한 후보가 없다는 건지? 는 모르겠으나 여당에서 경선을 치른 후보만 9명이었고 야당은 15명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권 단일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년 대선 기간에 가장 긴 대선 투표용지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많은 후보가 등장하는데 과연 이 중에서 어떤 후보가 좋은 후보인지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다. 후보가 많으면 각 후보마다 많은 정보가 넘치고 선전지 같은 이슈가 돌아다니며, 선거가 흥미위주 이미지 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슷한 콘텐츠가 많으면 점점 자극적으로 진행되는 유튜브 ..
22년 대선 언더독의 역전 드라마가 시작될지도... 스포츠 용어에 언더독이라는 단어가 있다. 사람들이 약자라고 믿는 주체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 또는 약자로 연출된 주체에게 부여하는 심리적 애착을 의미한다. 약자 언더독(underdog)이 강자 탑독(top dog)을 이길 때 극적인 효과가 커진다.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권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대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에 돌입하였다. 9명의 후보들이 등장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단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3,4위의 정세균, 추미애 후보의 추격세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준석 효과로 박용진 후보도 지지율을 조금씩 올리고 있다. 특히 박용진 후보는 이재명..
유승민 지지율 상승. 국민의힘에 새변화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년 대선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 힘 대권 후보에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다. 윤석열의 독주에 밀려 주춤하던 당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당대표의 등장과 함께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이는 중도층에게 국민의 힘의 변화가 조금씩 먹히고 있다는 것이고, 앞으로의 대선에서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국민의 힘이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론조사에서 보듯 국민의힘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하더니 더불어 민주당을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 힘 대권후보들도 아직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제 두 자리 숫자로 상승하며 자강의 위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개혁보수의 상징인 유승민 전의원의 지지율이 두 자리 숫자로 크게 상승했으며 홍준표 전의원도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
2015년 마지막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김무성' 1위로 마무리 2015년 꾸준히 진행 되어 오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위로 올해 마지막 대선지지도 여론조사를 마무리 했다. 올해 거의 1위를 고수하던 김무성 대표는 최근 안철수의우너의 탈당으로 다소 지지율이 떨어지는 듯 보였으나 다시 회복단계로 들어 선듯 하다. 여권에서는 김무성 대표를 제외하고는 다른 후보들의 지지도가 너무 낮게나와 야권의 2위권 다툼을 견제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김무성 대표가 야권 세명과 경쟁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올해 김무성 대표 또한 당내외로 우여곡절도 잡음도 많았던 한해 였다.더구나 제일 야당의 대표이고 대선후보지지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람으로 야권 전체의 공격대상이되어 홀로 화살을 맞아내는 처지였으나 내년 총선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냐에 따라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