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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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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당탕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화를 만들수 있을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정치권의 큰 이슈를 차지하고 있다. 역대 전당대회 보다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전당대회의 쏠린 국민의 관심이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어그로를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될지 상황을 보는 국민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국민의 힘은 탄핵 이후 번번이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과거에만 매달려 가는듯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낡은 보수, 반공만 주장하며 자기들만의 주장과 만족을 해왔기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변화는 오세훈 서울 시장부터 시작되었다. 합리적인 보수, 개혁적인 보수가 국민들에게 어필된 것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대표를 탄생시..
윤석열 캠프 드디어 김종인 선대위 합류. 윤석열 캠프에 많은 정치인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기로 결정이 난 모양이다. 이로써 [단독] "김종인, 결국 윤석열 선대위 구성안 수용" “국민통합을 실질적으로 하려면 내용이 있어야 한다. 기구를 만들어 놓고 몇 사람 들어간다고 국민통합 되는 게 아니다. 괜히 그런 건 국민에게 빈축만 사지 효과 없다”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 news.v.daum.net 어느 정도 선대위 구성안이 마무리되어 가는듯하나 국민적인 공감대는 다소 미지수이다. 김한길, 김병준의 합류와 더불어 나경원 등의 합류로 보수와 중도가 합쳐진 듯 보이지만 이미 시효가 다한 인물들이 아닌가 하는 평가도 존재한다. 당장 함께 후보로 뛰었던 홍준표 후보나 유승민 후보에 대한 합류 이야기가 없을..
국민의힘 당대표 마지막 선거토론.. 나경원에 동정표가 모일것인가?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가 마지막을 향해 진행되고 있다. 국민들의 열기도 뜨겁고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준석의 고공행진도 계속 진행 중이며 6월 11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준석의 고공행진이 이어질지, 당심과 민심의 차이가 어느 정도 일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어제까지 모바일 투표가 완료되고 이제 ARS투표와 여론조사가 실시 중인 가운데 오늘 마지막 TV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수세에 몰려있는 주호영, 나경원 후보가 어떻게 당심을 집결할수 있는지가 관심에 대상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09500013&wlog_tag3=naver 이준석, 국민의힘 당권 지지도 48.2%...나경원과 31.3%p 차 , 국민의힘 ..
윤석렬 '이준석의 대선버스'에 탑승.. 전용차를 준비하던 다른후보는? 윤석렬 전 검찰 총장이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당대회에 끝난 후 국민의 힘에 입당할 계획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렬 총장은 어떠한 보직을 받지 않고 평당원으로 입당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60201030421306001 “윤석열, 국민의힘 全大직후 평당원 입당” 野관계자 “11일 대표 선출뒤” 입당후에도 당직 요구 안하고 9월 대선 경선에 참여할 계획 5~10인 소규모 참모.. www.munhwa.com 공정을 주장해온 윤석렬 전 총장의 이미지와 맞는 행보라고 보일것이다. 윤석렬과 연락하고 있다는 중진 의원님들은 지난번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대선 일정을 외부에 있는 후보들이 들어올 시기로 맞추어야 한다는 듯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