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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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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쏟아지는 말! 말! 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어가며 간 후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친윤과 반윤, 그리고 낀 윤으로 구분되는 후보들이 존재하며 온갖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발언이 이슈였는지 중간 점검을 해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18652?sid=100 與전당대회 "윤심 있다?" 김기현·천하람 O, 안철수·황교안 X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4명 중 2명은 이번 전당대회와 관련해 '윤심(尹心)이 있다'고 판단했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n.news.naver.com '대선에 욕심 있는 분이 당대표 되면 대통령의 탄핵이 우려된다' 안철수 후보를 견제하며 ..
국민의힘 당대표 1차 TV토론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이든or 날리면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제주, 부울경 합동 유세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대결은 내일 벌어지는 TV토론이 될 것이다. 합동 연설회는 당대표, 최고위원, 청년최고까지 우르르 몰려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얼굴 도장을 찍고 오는 거라면 TV토론은 각 후보를 조금은 검증하고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TV토론에 가장 주목을 받는 후보는 천하람 후보인데 김기현 후보의 방어와 안철수 후보의 줄타기를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 각 시사프로그램에서도 TV토론에서 천하람 후보가 약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특히 천하람 후보는 상대 후보들에게 윤대통령의 미국 방문에서 나온 발언 중 '바이든'이냐 '날리면' 이냐를 물어본다고 공언하여 더..
우당당탕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화를 만들수 있을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정치권의 큰 이슈를 차지하고 있다. 역대 전당대회 보다 더 많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전당대회의 쏠린 국민의 관심이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어그로를 어떻게 잘 마무리가 될지 상황을 보는 국민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국민의 힘은 탄핵 이후 번번이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고 과거에만 매달려 가는듯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낡은 보수, 반공만 주장하며 자기들만의 주장과 만족을 해왔기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변화는 오세훈 서울 시장부터 시작되었다. 합리적인 보수, 개혁적인 보수가 국민들에게 어필된 것이다. 그리고 이 변화는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대표를 탄생시..
이준석 윤리위 징계 어떻게 결론날것인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윤리위 징계 관련하여 오늘 윤리위원회가 개최된다. 오늘 어떤 결론이 날지에 대하여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를 두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 윤리위원회(이양희 위원장)는 22일 오후 7시 국회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출석한 가운데 이 대표 관련 사안을 심의한다. 지난 4월 21일 윤리위가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지 두 달만이다. 김철근 실장은 성 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 씨를 만나 7억원 투자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건은 이 대표의 연루 여부다.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이 대표는 윤리위에도 출석해 직접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