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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아이유도 가지게 되는 외모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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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색어 중 아이유 망언 이라는 단어가 올랐다.
기사를 모면 내용은 별게 없었으며 어제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실제로 외모 콤플렉스를 경험한 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 솔직히 오디션에 수차례 임하면서 나의 부족함을 알게됐다”고 답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얼마전 라디오 방송에 출여하여서도 아이유 증후군이라는 팬이
"어떻게 하면 아이유가 싫어질 수 있냐” 는 팬의 질문에 “생얼을 보면 된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유는 “엄마가 생얼로 방송 출연하는 걸 정말 어하신다. 나는 괜찮은 것 같은데 엄마가 절대 생얼로 방송 출연 하지 말라고 하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로 기사일게 없는 내용이 검색어를 장식할 정도를 보면 아이유가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가수가 노래보다 외모로 먼저 평가되는 우리나라 가요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는 보이지 않는다.

시청자들은 가수의 노래를 통해 감명 받기를 원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나는 가수다'를 통해 많은 부분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보여지는 면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인순이,이은미 의 노래를 들을때 그들의 외모는 중요치 않다(물론 그들이 못생겼다는 의미는 아님) 요즘 비슷비슷하게 생긴 가수들의 얼굴, 춤에서는 노래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행동만이 두드러질 뿐이다.

가수들의 노래를 통해 환호하고 감동하고 소름돋는 느낌을 원하는 다수의 시청자가 존재함을 연예계 관계자들을 알아야 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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