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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타는 목마름으로 외치는 북한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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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는자유와 민주주의를 노래했던 김지하 시인의 명시에 故김광석 씨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 노래가 북한 동포의 자유와 해방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개사된 동영상 입니다.

북한인권을 외치는데  잘 어울리는 내용이며 목소리 입니다.

지금 우리경제 어렵습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 동포의 인권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가사내용을 보시면  더욱 더 가슴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 가사내용 >>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여기에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동포의 해방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신 새벽에 여기에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동포의 해방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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