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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SNS의 대세 이제는 생방송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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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사용자가 이미 포화가 된 상황에서 이제 SNS트렌드는 사진을 넘어 생방송 라이브로 전환 하고 있다.


SNS사용자들은 점차 편안함을 추구하고 많은 생각을 하기보다는 즉시반응을 선호하고 있다.


콘텐츠의 변화로 보면 과거 텍스트에서 이미지가 추가되더니, 이미지 위주의 콘텐츠로 변화하면서 카드뉴스 등이 유행을 하였다, 그리고 짤방이라는 짧은 영상(주로 gif)이 등장한후 1분정도의 동영상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었던 72초 티비








올해부터는 30분이상의 긴 영상이 가능한 생방송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트위터는 페리스코프를 인수한뒤 작년부터 동영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도 올해부터 페이스북 라이브를 실시하고 있다.

초기에는 아이폰에서만 가능하던 생방송이 이제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가능하다.




이렇게 변화하는 SNS트렌드는 개인 콘텐츠를 가진 스타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여건이 되었다.



과거 SNS는 유명인사 위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구조 였다.


유명세를 이용한 팔로워와 그들의 짧은 멘트, 일반인들은 확장성이 어려울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 콘텐츠를 가진 아프리카 방송 처럼 인기있는 페이스북 자키가 등장 할수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 생방송에 적합화된 카메라 까지 등장하여 개인 생방송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듯 싶다.


페이스북, 자사 최초 공식 실시간 비디오 카메라 Mevo 론칭


과거 팟캐스트가 네티즌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면 이제는 생방송이 그런 역할을 대체할지도 모른다.


이번 선거에도 각 당의 뉴미디어는 페이스북을 통한 유세현장 생방송을 진행 하였다.


매체는 계속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


그에 맞는 콘텐츠가 경쟁력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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