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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관련 발언들 모음.. 차분한 대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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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스 (MERS : 중동 호홉 기 증후군)으로 혼 국민이 혼란에 빠져있다.


메르 스에 대해 초기 정부의 대처와 병원 공개 여부를 놓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이 있었다.


초기 복지부의 미흡한 대처로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졌으며 환자가 곳곳에서 늘어나고 있으며 발생 지역의 학교는 휴교에 들어 갔다.


이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많은 발언들이 나오고있다.




김무성 새누리 당 대표는 8 일 메르 스 확산 사태와 관련 "메르 스 사태가 워낙 위중하고 불협화음은 사태 만 더 악화시키는만큼 정부의 초동 대응에 불만이 있더라도 비난과 책망은 

이 사태가 다 수습 된 뒤 6해야 우리 우리 우리 우리  한다. "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지금은 유기적 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정부를 중심으로 해법을 마련하고 효과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하는데 정치권이 적극 협력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김무성 대표는 "온 국민이 합심 해 확산 방지를위한 정부 방침에 적극 협력 해 준다면 능히 극복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집권 여당의 대표 다운 발언이다. 문제 해결 형 지도자 스타일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온 국민이 협력 하여이 사태를 해결하고 책임을 물으면 될것이다라는 정치권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있다.



국회 보건 복지 위원이자 의사 인 새 정치 민주 연합 안철수 전 공동 대표가 "메르 스가 정치적 이슈가되는 걸 막아야한다"며 "정치인들도 사실에 근거한 발언을해야한다"고 5 일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정치권이 메르 스  사태의 책임 소재를 놓고 서로 비판 할 때가 아니다 "며"지금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행동 하는게 중요하다 "고했다.


안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서는 "정부의 비밀주의가 국민들 사이에 불안을 더 증폭시켰다"며 "정부는 접촉자들을 제대로 조사하고 방역 조치를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일에 나서야한다 "고했다. 이어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 대국민 호소를하며 급속히 확산되는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그렇다면 국민들이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행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3 일 당 메르 스 대책 특위 전체 회의에서는 "과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길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지난해 세월 호 참사를 막지 못한 대통령과 정부의 무능이 이번 메르 스 사태에서 또 재연 될까 걱정 "이라고했었다.






보건 복지부의 무능을 질타하며 정치권에 이슈로 박원순 서울 시장은 메르 스와 "시민 안전 앞에서는 늑장 대응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 며 복지부를 무색하게 만들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켰다. 뛰어난 전략가이고 정치인이다. 이런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다른 정치인들은 왜 못하는지 궁금하다. 



안희정 충남 도지사의 발언은 여의도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신선하게 다가온다.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것에 대하여 일깨 워주는 듯하다. 지금은 누구를 탓하기 보다 현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병원을 중심으로 확산되어가는 메르스에 대하여 의료진의 역할이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이런일에 꼭 빠지지 않는 인물들이있다.



진중권, 허지웅 씨 같은 sns논객들이다.

이 분들은 늘 그래 왔듯이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날카 롭다.


이 분들에게 칭찬받는 정부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발언들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지는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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