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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막장드라마 임성한의 대본은 데스노트! 배우들에게 살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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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의 대표작가인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가 또 화제이다.

 

 

 

 

관련기사 타이틀과 댓글들

 

 

 

임성한 작가가 대본을 쓰고있는 MBC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지난 2일 방송된  백야(박하나)의 남편 조나단(김민수)의  사건을 보며 네티즌들이 억지 상황 설정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전에도 임성한 작가의 대본에서는 갑자기 죽는 인물이나 억지 상황이 많이 나오곤 했다.

 

갑자기 귀신이 들린 회장, 눈에서 광선이 나가는 상황,

 

 

그리고 말도 안되는 교통사고

 

 

 

 

그러더니 난데없는 깡패등장으로 식물인간까지 이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을 연출하는 이유는 배우들에게 작가가 갑이라는것을 과시하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고도의 네거티브 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패턴이 과연 얼마나 오래 갈지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지금 드라마나 영화등의 해외 수출이 많은 상황에서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해외에 얼마나 판매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논란 상황 (출처 : 위키백과)

 

《보고 또 보고》(1998 ~ 1999년)[편집]

연출 : 장두익, 극본 : 임성한
임성한 본격적으로 비판과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였다. 5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소재인 '겹사돈'부터 논란이 되었고, 지금까지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방송 연장으로 '늘리고 또 늘리고' 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고 그 해 방송 담당 기자단이 뽑은 올해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역대 일일극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그 해 연기대상은 김지수가 수상하게 된다.

《온달 왕자들》(2000 ~ 2001년)[편집]

연출 : 조중현, 극본 : 임성한
《보고 또 보고》의 종영 뒤 동일 시간대에 편성한 드라마로서 4번 여자를 만나 4명의 배다른 형제를 두고 있는 아버지와 후처 그리고 아버지와 두 여자가 개입하는 소재와 상황 전개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이 드라마 연출자가 “이런 이상한 작품은 도저히 하지 못하겠다.”며 연출자와 작가와의 갈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작보다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으나, 경쟁작인 KBS일일극 시청률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

《인어 아가씨》(2002 ~ 2003년)[편집]

연출 : 이주환, 극본 : 임성한
조강지처를 버리고 간 아버지 때문에 충격으로 장님이 된 어머니와 동생을 잃은 복수심으로 배다른 동생의 애인을 뺏는다는 이야기 또한 시청자로부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주인공과 아버지의 후처와 서로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작품에서 임성한 작가는 장서희를 드라마 작가로 설정하면서 "피고름으로 쓴 대본..." 등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작품은 《보고 또 보고》이래 높은 시청률을 얻고 주인공 장서희2002년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 드라마 또한 방송 연장으로 "딸기는 칫솔로 씻어야 한다" 등의 의미없는 이야기 전개,[3] 자사였던 MBC 드라마 《러브레터》 비하 논란 등으로 네티즌의 종영 서명운동이 일기도 했다.

《왕꽃 선녀님》(2004 ~ 2005년)[편집]

연출 : 이진영, 극본 : 임성한, 김나현, 원안 : 임성한 (방영중반 김나현 작가로 작가교체)
무당과 입양아를 소재로 하였으며 신인인 이다해를 기용해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신내림을 받는 장면은 시청자로부터 무섭다는 항의를 받았으나 더 큰 논란이 되었던 것은 입양아를 개구멍받이로 묘사함으로써 시청자는 물론, 입양 협회 단체가 MBC 본사 앞에서 농성시위를 하는 초유의 항의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4] 임성한은 작품에 죽은 부용화(김혜선)가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을 넣으려다가 MBC의 제재를 받았고 결국 이 작품에서 손을 떼었다. 이후 방송된 왕꽃선녀님의 시청률은 20% 초반대에 머물렀다.

《하늘이시여》(2005 ~ 2006년)[편집]

연출 : 이영희, 극본 : 임성한
당초 50회 예정이었으나 4차례의 연장을 거쳐 85회로 연장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딸을 버린 엄마가 딸을 그리워 하며 며느리로 맞는다는 소재부터 분장사, 치위생사 등 특정 직업에 대한 비하 대사, 임성한 작가의 생각을 담은 대사, 국정 홍보 논란 등이 논란이 되었다.[5] 반면 시청률 면에서는 성공적이었으며, 중반부터 종영시까지 꾸준히 주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였다. 이로 인해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아직까지도 임성한 드라마는 이 별칭이 통용되고 있다. 지영선 역을 맡은 한혜숙이 그 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아현동 마님》(2007 ~ 2008년)[편집]

연출 : 손문권, 극본 : 임성한
전작보다 자극적인 요소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14분 동안 아무 의미 없는 사극쇼와 같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대사 등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6] 주인공 백시향 역을 맡은 왕희지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며 부길라 역의 김민성이 그 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보석비빔밥》(2009 ~ 2010년)[편집]

연출 : 백호민, 극본 : 임성한
9회 방송분 중 주인공 가족의 부모와 자식들이 서로 언쟁을 벌인 끝에, 자식들이 부모들에게 집에서 나가 달라는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어났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자식들을 힘들게 키워왔던 친부모를 자식 넷이 합세해서 집에서 쫓아 낸다는 것은 예의와 도덕상 납득할 수 없다며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를 하기도 했다. [7]

《신기생뎐》(2011년)[편집]

연출 : 이영희, 손문권, 극본 : 임성한, 원작 : 이현수
기생집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현대판 기생전 드라마이다. 인기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후속작 및 임성한의 SBS 복귀작으로 이슈가 되었으나 주연들의 어색한 연기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단사란(임수향)의 계모 역의 이숙이 의붓딸을 기생으로 만들려하고 금원장 역의 한진희가 조카를 딸로 맞이하는 등의 내용과 복잡한 출생의 비밀 때문에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초반에는 시청률이 높지 않았으나 도중에 《하늘이시여》의 이영희 PD를 투입하고 주인공 단사란이 기생집에 들어가면서 시청률이 반등하였다. 남자의 복근에다가 빨래를 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 기방 손님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는 규율을 어겼다고 기생을 멍석말이해 내쫓는다는 설정 등이 논란이 되었다. 종영이 가까워지면서는 아수라 역의 임혁이 할머니 귀신, 애기동자, 임경업장군 등 뜬금없는 빙의를 한다는 설정을 연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오로라 공주》(2013년)[편집]

연출 : 김정호, 장준호 극본 : 임성한
당초 2012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그 해 남편이자 연출자인 손문권의 자살로 제작이 미루어졌다. 주연으로는 전소민, 오창석 등 신인 연기자가 캐스팅되었다. 첫 회 방송은 전작 《오자룡이 간다》의 첫회 시청률의 약 2배인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가족 시간대에 첫 회 크레디트부터 불륜이 등장해 논란이 되었다. 또 극중 황마마의 안녕을 위해 밤마다 마마의 침실로 와서 자고있는 마마를 두고 세 누나가 불경과 주기도문 등을 외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8] 또한, 극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맞고 있는 주인공 오로라 세 오빠(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등을 비롯해 총 8명의 배우를 잇달아 하차시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거기에 그의 드라마에 몇 차례 출연한 적이 있었으나, 신상을 전혀 밝히지 않았던 백옥담손문권 PD의 여동생을 통해 그의 조카로 밝혀져 특혜 논란이 크게 일었다. 작가가 50회 연장을 제작진에 요구해 일각에서는 연장반대 서명운동이 진행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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