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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에 출마한 이부형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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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최대 약점은 젊은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다는것이다.

 

이런 위기설은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 이다.

 

그러나 얼마전 당대표가 김무성으로 교체된 이후 새누리당은 혁신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 치뤄지는 중앙청년위원장 선거는 이 혁신을 나타내는 선거라고 할수 있다.

 

젊은 이들이 귀감이될만한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할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이부형이라는 후보가 나온다.

솔찍히 다른 후보는 누구인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당내 선거라는 이유이기도 할것이다.

 

이부형 후보에게는 고구마 장사라는단어가 같이 보여지곤 한다.

 

이부형후보의 사회에 첫발을 고구마장사로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부형 후보는 일찌기 사회에 뛰어들어 우리 청년들이 겪는 힘든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의 대부분 인물들은 모두 엘리트 코스를 거쳐 어려움 없이 성장해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들은 진짜 우리 청년들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부형후보는 고등학교 졸업후 사회에 뛰어들어 우리 젊은이들의 고통을 몸으로 느낀 사람일 것이다.

 

다른 후보들이 머리로 이해한다면 이부형후보는 가슴으로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은 젊은층들과 얼마나 소통하고 그들의 생각을 공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번 청년위원장이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청년위원장으로써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청년들과의 소통, 그들의 문제를 당에 전달하고 정책으로 완성되게 할수 있는 그런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것이다.

 

새누리당의 발전은 청년들과의 소통에 달려 있다고 봐도 될것이다.

이들이 자라서 기성세데가 되고 그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 할것이다.

 

이런 청년들을 새누리당과 함께하도록 만들수 있는 후보.

 

진정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는 후보

 

그런 후보가 이부형 후보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지난 7.14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선 캠프에서 청년본부장을 역임한 이부형 동국대 인재개발원장(MP대표이사, 43)이 25일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부형 후보는 "당내 청년당원들이 당의 주인으로 자리 매김하고, 또한 새누리당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되기 위해 사심없이 당당하게 일하겠다"며 "이를 위해 '청년공천할당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고 정당 국고보조금을 청년위에 추가 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사 내 청년위원회의 사무실 마련 등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하며 활력이 넘치는 청년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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