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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놀라고 절경에 반하는 백령도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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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서해에 가까운듯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한과 가까운 섬입니다.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며거리도 멀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돌 바위의 모습이 절경을 이루는 선대바위가 특히 아름다우며,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 바위 등 볼거리가 풍부한 편입니다.

 

일단 백령도를 가려면 인천 여객 터미널로 갑니다.

 

배 시간은 하루에 세번이 있으나 기후상으로 결항도 많이 생길수 있으니 탑승전까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 합니다.

 

 

 

 

 

 

 

 

 

 

 

백령도에는 세계에서 2개 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인 사곶해변과 조그만 조약돌로 이루어진 콩돌 해수욕장, 그리고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또한 우리나라에서 물범을 볼수 있는 물범바위..

그리고 우리의 아픔이 있던 천암함 유적비 등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백령도는 일박이일의 복불복으로 유명한 까나리 액젓이 유명하구요.. 가을철에는 꽃게도 유명합니다.

 

또한 백령도에는 심청전에 등장하는 인당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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