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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 육식남, 품절남, 등 점차 세분화 되어가는 신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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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등장하는 신인류

초식남, 육식남, 품절남, 등 점차 세분화 되어가는 신인류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노무족

‘ NO More uncle' 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노무족‘은 더 이상 아저씨로

불리기를 거부하며 외모에 큰 관심을 쏟는 중년 남성층을 말한다.

이들은 패션, 뷰티 등에 돈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여가 생활 등으로 정신까지 젊음으로 무장하고 있다. 남성화장품 구매의 일등공신이며 유행 결코 뒤떨어 질수 없죠....

대표적인 사람으로 차승원이나 방금 유부남이된 권상우 같은 사람

 

- 팸셀녀

패밀리 세일만 전문적으로 찾아다니며 쇼핑하는 실속파 여성을 말합니다.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명품 구입등에 많이 이용된다.

패밀리 세일은 보통 직원 등을 대상으로 50~90% 정도 할인된 가격에 재고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 최근 인터넷 등에서 초대장을 구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팸셀녀가 등장하게 되었다.

 

- 달다구리녀

달콤한 디저트를 좋와하는 여성을 뜻하는‘달다구리녀’는 밥보다 케익크, 빵, 쿠키 등과

같이 달달한 것들을 달고 산다. 그녀들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세련된 여성으로 식사보다 비싼 디저트를 먹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3000원 라면에 4000원 스타벅스 쥬스를 마시는 당신 달다구리녀로 임명합니다.

 

- 소쿨족

정치에 무관심한 것이 멋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20대들을 가르친다. 모든 정치적인 것에 냉소를 보이며, 사회에 관심을 두지 않고 개인주의적으로 사는 것이 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낮은 투표율과도 연결된다.

지금 우리사회의 큰 문제라고도 할수 있다. 복불복 게임의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 트로피남편

트로피와 같이 자랑스럽게 내보일 수 있는 남편을 ‘트로피 남편’이라 한다. 전문적인 자기 일을 하면서 아내를 외조하고 육아, 가사 등을 적극적으로 분담하는 완벽한 남편을 의미한다. 이와 비슷한 단어로 자기 일을 하면서 남편을 내조하고, 집안일까지 만능으로 해내는 ‘트로피와이프’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맘이 아프군요....

 

 

- 엠니스족

‘엠니스족’은 남성을 뜻하는 맨(MAN)과 여성적인 특성을 의미하는 니스(Ness)가 결합된 단어. 명예등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남성상과 자녀양육, 요리, 미용 등에 해당하는 여성적인 특징을 두루 갖춘 남성을 의미한다. 한 조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미혼 남성의 과반수 이상이 스스로를 엠니스족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하는 남자 이런 남자들의 대표적인 예가 가수 이현우 나 알렉스 같은 공공의 적들이 있다.

 

- 네스팅족

사회적 성공 보다는 단란한 가정을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들을 일컫는 네스팅족. 이들은 승진을 위해 야근하는 것 보다 정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주말에도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높은 연봉보다는 업무량이 많지 않은 일을 선택한다.

이거 잘 조정 못하면 가정에서 돈 못벌어온다고 욕먹고 직장에서는 짤리는 수가 있습니다.

 

 

- 마우스포테이토

‘마우스 포테이토’는 포테이토 칩을 먹으며 온종일 TV만 보는 사람을 일컫던 ‘카우치 포테이토’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책상 앞에서 하루 종일 마우스를 잡고 앉아 게임, 채팅 등을 즐기며 사이버 공간에 빠져서 사는 이들을 말한다. 쉬운 말로 하자면 ‘페인’ 이라고 할까?

의학적 용어로는 ‘인터넷 중독증’ 되겠네요. 그런데 우리는 컴퓨터 하면서 무엇을 주로 먹을까? 컵라면, 오징어, 포테토 칩을 먹는 사람은 별로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 BMW족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일명 ‘BMW족’ 이라고 한다. 단순히 기름값을 아끼는 경제적인 차원을 떠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핸디북, PMP, 넷북 등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대중교통을 통해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두 'BMW족‘ 이네.. 이건 뭐 워낙 차가 많이 막혀야지...그런데 아침 출퇴근 시간에 보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전하게 출근하기가 더 급급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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