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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문재인과 안철수 갈등의 원인은 바로 민주당 구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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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상대하게 될 야권 후보가 아직 미확정 단계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의 단일화가 계속 삐그덕 거리고 있다.

 

 

그간 통큰 이미지를 보여왔던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는 그런 이미지와는 반대로 때쓰는 이미지로 인식되어 지지율에 변화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  발표된 왜 안철수 캠프측에서 민주통합당의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 했는지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그간 통근 정치의 이미지를 보여왔던 문재인 후보는 당의 이런 내부 문건을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안철수측이 말하는 변화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들어준다고 말만하고 시늉만하는것은 아닌지?

아니면 승리를 위해서는 귀족 엘리트에 불안정한 이미지, 안철수 후보의 무검증된 도덕성 을 가진 후보와 정책 연대를 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이렇듯 불안하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에게 메달려 단일화를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만일 단일화가 안철수 측으로 된다면 불안하고, 귀족이고,검증안된 후보에게 대통령을 맏긴다는것인지?

 

이 내용을 보면 안철수로 단일화가된다고 하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이 내포 되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들 정도이다.

 

이러 구태정치, 네거티브 정치를 하고 있으면서 미래를 이야기 한다는것 자체가 우습다.

더 심각한것은 민주통합당에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이것이 진정한 진보와 변화를 꿈꾸는 야당의 모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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