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저리주저리

농심 벤조피렌들어간 라면 매끼니 섭취해도 무해하다???

728x90
반응형

 

 

라면 점유율 1위 기업인 농심의 라면 6개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 되었다고 한다.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은 지난 23일 “농심의 ‘생생우동’과 ‘너구리’의 라면 스프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됐는데도 식약청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23일 MBC 9시뉴스데스크에서 ‘농심스프 1급 발암물질 검출’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벤조피렌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라면은 ▲순한 너구리▲얼큰한 너구리▲생생우동 용기면▲너구리 큰사발면▲너구리컵▲새우탕 큰사발면 등으로 모두 농심 대표 제품들이다.

 벤조피렌은 350~400℃ 고온으로 식품을 조리·제조하는 과정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되는 경우 생성되는 1급 발암 물질로 인체에 축적되면 암을 유발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농심측은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게제하였다.

만일 농심의 주장대로 인체에 무해하다면 제품수거를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사과문을 올릴 필요도 없다.

당당해 져야 한다.

그러나 음식으로 인한 문제는 하루 아침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기에 더욱더 신중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당장에는 기준이나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몇년후, 그리고 몇십년후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보상할것이며 그간 농심 라면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피해는 무엇으로 보상할것인가?

그러기에 음식물에대한 관리는 더욱 더 중요하고 조심스러운 것이다.

식품회사의 생명은 돈이 아니라 안심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