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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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제주도에 연예인 카페 또 오픈! 이효리 카페 개업.. 과연 문제인가?
얼마 전 제주도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는 오픈하자마자 팬들을 비롯한 대중의 호기심이 몰렸고 이를 방문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3일 영업 중지를 알리기도 했다.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이 카페는 별다른 홍보 없이 오픈했지만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며 손님을 맞고, 이효리도 카페를 찾은 손님과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지며 금세 사람들이 몰렸다. 카페 앞에 긴 대기줄이 늘어서는가 하면 오전부터 주문이 마감되기도 했다. 제주도에는 연예인들의 카페가 많이 개설되어 있다. 인기배우 박한별씨가 운영하는 '벨진밧' 이라는 카페도 유명하다. 앤티크, 빈티지 콘셉트에 자연과 함께 하는 카페라는 느낌을 받는 잘 가꾼 텃밭과 제주 열대나무가 눈에 띄며 '제주같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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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뽀구미의 '예쁘잖아~ 돈달라구' BJ들의 씁쓸한 현실
최근 유튜브에 등장한 재미난 콘텐츠가 화제이다. 트위치와 유튜버에서 활동 중인 BJ '뽀구미' 의 영상이 화제인데 그 내용을 보면 이쁘니까 돈 달라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이게 뭔 내용인지? 왜 돈을 당당히 달라고 하는지 좀 거부감이 들었으나 그 전후를 살펴보면 내용을 조금 이해할듯하다. 시청자가 이쁘게 하고 나오면 후원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그에 대하여 뽀구미는 나름 이쁘게 치장을 하고 나왔으니 약속한 후원을 하라는 내용인 것이다. 일부 장송에서는 미션을 주고 그것을 수행하면 후원을 하는 방식들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게임 채널 같은 경우에 많은데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 내기도 한다. 또한 후원이 들어 올때마다 BJ들은 금액에 따른 반응을 준비하여 감사를 표현하기도 한다. 적은 금액이 들어 왔을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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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상의 모델이 뜬다! 신한은행 모델 '로지(ROZY)'
AI를 통한 가상의 모델들이 등장하였다. 기존의 가상인물은 현실감의 차이로 다소 거리가 먼 느낌이었다면 지금 등장하는 가상의 모델들은 얼핏 봐서는 아니 자세히 봐서도 구분이 힘들 정도이다. 최근 신한은행 TV광고에 등장하는 '로지' 라는 모델이 있다. https://youtu.be/y8v_UXdBQtw 이 광고에 출연한 메인모델이 바로 '로지'라는 모델이다. 차이를 알겠는가? 광고에 출연한 22살 모델 '로지(ROZY)'는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이다. 로지는 지난해 12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가 공개한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다. 로지는 지난해 8월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로지의 인스타그램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소개와 함께 다양한 사진 게재돼 있다. 팔로워는 2만 4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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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청와대가 이전한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 집무실을 거부하고 용산으로 들어가면서 대통령 집무실 이름을 뭐로 불러야 하나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있었다. 용산 1번가, 국방대, 윤가네.. 등등 여러 가지 비아냥 거리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최근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작을 선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국민의 집', '국민 청사', '민음 청사', '바른 누리', '이태원로 22'를 새 이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한 외신 인터뷰에서 가칭 '피플스 하우스'(People's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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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뭐다냐?
당대표가 타로점으로 당부 결정? 여성의당 논란
여성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는 '여성의당'에 당무에 타로점이 등장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성의당'은 성평등을 통한 여권의 신장을 주장했으나 그 시작은 페미니즘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당'의 지지자들은 기존의 녹색당, 정의당 등에서 강령으로 내세우는 페미니즘이 "남성 기득권 정치에 도용당한 페미니즘", "먹고 버려진 페미니즘"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은 여성들의 동원을 위해 일차적으로 자매애(sisterhood)에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의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내놓은 후보자가 모두 여성이다. 이는 당헌 제3조에 따르면 당 대표 및 모든 기구의 장, 공직선거 후보자는 여성으로 한다는 조항으로 당의 정체성을 규정하기 때문이다. 다만 남성이 가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남성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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